
2026.02.17.화-말씀으로 세우시는 주님의 창조 명령 아래 서다
시편 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오늘 시편 33편 9절은 내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강한 울림을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힘
그 한마디의 권세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선언이 모든 현실을 바꾼다는 사실
이 짧은 구절 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대로 드러난다
먼저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이 부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방식을 보여준다
세상을 만들 때 하나님은 손으로 빚지 않으셨다
말씀하셨다
그 말씀이 곧 능력이었다
그렇다면 내 삶의 어떤 부분을 놓고나는 여전히 내가 해결해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을까?
왜 나는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 약속보다 내 두려움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었을까?
왜 말씀의 능력을 알고 있으면서도 불안이 마음을 먼저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었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현실보다 먼저 움직인다
말씀이 선포되면 현실은 그 말씀을 따라 변한다
말씀이 기준이고 현실은 그 기준에 맞춰진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리다
명하시면 견고히 선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은 사람이 흔들 수 없다
내가 흔들리고 불안해해도 하나님이 명하신 자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 마음은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은 흔들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자주 흔들릴까?
왜 상황이 바뀌면 마음도 바뀌고
사람의 말이 커지면 믿음이 작아지고
눈앞의 현실이 어려우면 말씀을 잊게 될까?
그 이유는 너무 단순하다
내 시선이 말씀 위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말씀보다 상황을 먼저 보면 두려움이 자란다
내가 약속보다 내 능력을 먼저 보면 불안이 커진다
내가 하나님보다 문제를 크게 보면 마음은 계속 흔들린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나를 다시 바로 세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명하시면 견고히 선다
보혜사님은 이 진리를 마음 깊은 곳에 조용히 새기신다
너의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가 말씀하셨는지가 중요하다
너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 너를 세운다
이 말씀은 나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흔들리는가?
정말 문제 때문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상황을 더 크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인가?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루를 살고 있는가?
오늘 나는 결심한다
말씀을 기준으로 살겠다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준으로 마음을 세우겠다고
상황보다 말씀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하겠다고
이 말씀은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된 땅 위에 서 있다
왜냐하면 너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도 걱정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명하신 자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끝까지 이루신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
주님
당신의 말씀이 제 모든 두려움보다 강합니다
당신의 명령이 제 삶의 기초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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