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온 묵상 확장노트

2026.02.16.월-이미 주어진 권세 아래 서는 믿음의 자리

89yeonseo 2026. 2. 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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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월-이미 주어진 권세 아래 서는 믿음의 자리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오늘 마태복음 28장 18절을 펼쳐 읽는 순간 말씀 한 줄이 내 마음을 깊게 흔들었다

이 구절은 너무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기독 신앙 전체의 토대를 이루는 선언이다

예수님의 권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이 말씀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먼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이 표현은 예수님 앞에서 제한 없는 주권을 의미한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람의 영역과 영적인 영역
역사의 흐름과 개인의 삶
그 모든 것이 예수님의 통치 아래 있다는 뜻이다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것 앞에서 두려워하며 살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사람의 말 앞에서 마음이 초조해지고 상황의 변화 앞에서 불안해지고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앞에서 흔들렸던 날들

그때마다 나는 무엇을 기준 삼고 있었을까?

정말 예수님의 권세를 믿고 있었는가?
아니면 내 한계를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었는가?


예수님이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그분의 손을 벗어날 수 없다

모든 길은 그분이 허락하신 경계 안에 있고 모든 시간은 그분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

그렇다면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말 미래가 나를 위협할 수 있는가?
정말 사람의 판단이 내 삶을 흔들 수 있는가?
정말 상황이 나를 넘어뜨릴 수 있는가?

예수님의 권세가 모든 것 위에 있다면 나는 왜 여전히 작은 문제 앞에서 크게 흔들리는가?

왜 한 마디의 말에 마음이 요동하는가?
왜 하나님의 보좌보다 사람의 반응을 더 크게 보는가?


오늘 말씀은 내 안에 있는 이 흐름을 바로잡는다

예수님의 권세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내 삶의 실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보혜사님은 이 진리를 내 마음 깊이 새기게 하신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너의 주님은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너의 길은 그분이 정하신 길이다
너의 문제는 그분의 손 안에 있다
그러니 두려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이 말씀을 붙들면 두려움은 방향을 잃는다
문제는 크기가 줄어든다
사람의 말은 영향력을 잃는다
예수님의 권세가 나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조용히 묻는다

나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
나는 무엇 때문에 흔들리고 있나?
예수님이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는 이 진리를 정말 믿고 있는가?

그리고 다시 고백하고 싶다
예수님
당신의 권세가 나의 삶 위에 있습니다
당신의 통치 아래 사는 것이 제 평안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이 고백이 오늘 나의 하루를 이끌어갈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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